영암군, 청년종합소통센터 건립 ‘탄력’
6만 인구 회복 운동을 추진 중인 영암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 인구감소 지역 통합지원 공모사업으로 준비한 '청년종합소통센터 건립'이 최종 선정되에 따라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군은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소통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조성해 청년이 돌아오는 영암 만들기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2일 전남도에 1차 서류 제출을 시작으로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5월 28일 유일하게 서류심사를 통과했다. 이어